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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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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이란,
보통 모델을 캐스팅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처음 보고 1,2초 내에 적합한지 아닌지에 대한 감이 온다고 한다.
나머지 시간은 자신들의 판단이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에이전시를 통해 최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그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한다.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이미지에 최대한 가깝게 하는 것이 오디션에서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이다.
프로필이 통과한 상태에서 오디션을 가는 거라면
심사위원은 프로필 사진의 이미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부른 만큼 최대한 프로필 사진의 이미지대로 연출하고
오디션에 참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몸매를 중요시하는 오디션이라면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참석해야 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그에 맞추어야 한다.
오디션엣 합격하는 최선의 방법은 준비를 많이 하는 것이다.
오디션에서 합격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오디션이란 단지 그 일에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자리일 뿐 모델로서의 자질을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디션을 거듭할수록 요령도 쌓을 수 있고, 인맥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오디션의 일정한 형식은 없지만 대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치뤄진다.
TV CF의 경우 프로필 사진을 보고
광고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찾아내어 오디션을 참가한다.
통상 4~5명 정도가 오디션에 참가한다.
큰 도화지에 이름, 나이, 키 등 간단한 신상명세를 적어서 캠코더로 촬영한다.
이미 광고의 콘티는 이미 다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광고 관계자가 광고의 콘티를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
예를 들어 음료수 CF라면 여러 가지 장면이 있을 것이다.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
음료수를 마신 후 시원해 하는 표정, 깔깔 웃는 표정 ..
이런 모습을 카메라 앞에서 짜여진 콘티에 따라 실제로 연기해야 한다.
패션쇼의 경우 보통 에이전시를 통해서 오디션 제의가 들어온다.
SPAR같은 큰 쇼의 경우는 한꺼번에 100명이 넘는 모델들이 참가하기도 한다.
패션쇼 무대에서 몸매가 잘 드러나는 아주 짧은 스커트나
또는 레깅스, 쫄티를 입고 번호표를 달고 실제 패션쇼에서 하듯이 워킹을 하고 포즈를 잡는다.
심사위원들이 무대 아래에서 심사한 후 적합한 모델을 선발한다.
★ 오디션을 보기 위해선 자신이 해야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자유연기를 준비하라.
둘째로, 특기를 준비하라.
셋째로, 자기소개를 준비하라.
넷째로 의상에 신경써라.
다섯째로, 말투에 신경써라.
여섯째로, 기다리는 것을 지겨워 하지마라.
일곱째로, 오디션에 맞는 소품을 준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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