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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라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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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라레
아래 글들은 인용한 자료 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토라레(sato;ra-re)란?"
승리성의지전파과잉장애. 선천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위에 그대로 전달되는 1천만명 중의 1명의 확률로 존재하는 인간의 총칭. 그들은 예외없이 IQ180 이상의 천재이기도 하다. 민화에 나오는 인간의 마음을 읽는 요괴 "사토리(サトリ)"에서 따온 말.
영화는 그러한 '사토라레'의 한 사람인 "증례7호"라고 불리우는 외과의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숨기려고 해도 자기 마음을 그대로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사토라레' 한 사람과 그의 기분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해야 하는 주변사람들. 그러나 그들의 왜곡된 교류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다.
"초일류 스탭과 출연진의 집결"
특이한 설정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진실하게 그린 이 이야기는 이 영화를 위해 집결한 초호화 스탭과 출연진으로 인해 제작부터 화제가 되었다. 감독은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搜査線, 1998)>으로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한 모토히로 카츠유키(本廣克之). 그는 현재 명실공히 일본에서 가장 재미있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 촬영 중 첫아이를 얻은 모토히로 감독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보여준다.
한편 자신이 '사토라레'인지 모르는 천재 의사 켄이치 역에는, 현재 일본 영화계에서 젊은 연기자로서는 최고의 연기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안도 마사노부가, '사토라레'를 만나면서 곤혹스러워하는 코마츠 역에는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스즈키 교카가 맡았으며, 이밖에 영화계의 베테랑 연기자인 야치구사 카오루(八千草薰),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 테라오 아키라(寺尾聰) 등이 출연해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켄이치가 연정을 품는 선배 메구미 역으로는 인기 아이돌 스타 우지야마 리나(內山理名)가 맡아 참신한 매력을 발산한다.
자료인용 - tojapan
영화 "사토라레" 줄거리
"천재들의 생생한 마음 속 이야기"
자신의 마음을 떠벌리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에게 들켜버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토라레(sato;ra-re)'. 천만명 중의 한명 꼴로 존재하는 그들은 예외없이 상상을 초월하는 천재적인 지능을 갖고서 인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자신이 그런 능력을 지닌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자신의 본심이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아도 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들은 틀림없이 정신적인 혼란을 겪게 된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정부는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특능보전위원회(特能保全委員會)를 설치, '사토라레'들이 자신이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도록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일본에서 7번째로 확인된 '사토라레'이자 현재 외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사토미 켄이치(里見健一, 안도 마사노부 분)에게 특능보전위원회로부터 코마츠 요코(小松洋子, 스즈키 교카 분)가 파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요코에게는 켄이치의 능력을 활용하여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시키는 일이 맡겨졌다. 방위의대 출신의 정신과 의사인 요코에게 있어서 '사토라레'는 연구대상으로서 최고의 존재였다.
입으로 하는 말 뿐만 아니라 마음 속 진심까지 알아낼 수 있는 신비한 커뮤니케이션. 신분을 숨기고 켄이치에게 접근한 요코는 상상을 뛰어넘는 경험에 당황한다. 그러나 요코는 켄이치의 할머니, 사토미 키요(里見キヨ, 야치구사 카오루 분)와 선배 의사 히가시 타카유키(東隆之, 테라오 아키라 분), 켄이치가 짝사랑하는 상대 카와카미 메구미(川上めぐみ, 우치야마 리나 분) 등 켄이치의 주변 사람들이 켄이치가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모르도록 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과 켄이치의 순수한 모습을 접하면서 자신이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깨닫기 시작한다.
자료인용 - tojapan
출처 : [기타] http://www.nyust.com/movie/sator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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