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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성의 기초를 잡기위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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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성의 기초를 잡기위한 글
두성 흉성 비성 부터 모든 발성의 기초를 두는 것이 복식호흡 입니다.
오늘 이시간은 복식호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저가 생각하는노래의 이론의 가장 첫걸음은 복식호흡을 토대로 다른 발성의 기초를 두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복식호흡이 그만큼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은 복식호흡을 안합니다.
복식호흡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느정도 복식호흡만의 경지를 도달했을때 복식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될것입니다.
재대로 된 복식호흡이 된다면 목에 힘을 끙끙대면서 부를 필요가없습니다.
호흡이 오히려 남는편이라서 각종 기교까지도 가능하게 만들죠 .
하지만 이런 기교를 하려고 복식호흡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
호흡 의 안정화 는 노래와 직결됩니다 .
그 남는 호흡을 조절해서 색갈있는 음색 과 고음 저음 까지 모든 역영을 다룰수있게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 께서 가장 추구하는 고음 - 두성음
을 원하는데 실력있는 가수들은 늘 한결같은 소리를 합니다.
"중음 을 바로 잡는사람이 고음을 잡을수있다" 라는 말 틀린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갑자기 고음을 야기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마인드 와 복식호흡의 마인드가 한곧에 연결됩니다.
여러분이 추구하는 음악은
1 고음을 먼저 정복한다.
2 중음을 채운다.
입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큰 실수입니다 기초부터 재대로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의 기초는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처음부터 미적분 가는것 아닙니다.
여기서 중음을 확실히 잡기 위해서 그리고 고음또한 잡기 위해서 복식호흡이 중요하단 겁니다.
음악의 90% 호흡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재대로 된 복식호흡 하는법******************
시중에(네이버지식인)에 나와있는 복식호흡을 해봤고 연구도 해본 결과 횡경막에 자극을 주어서 횡경막을 늘리고 늘린 횡경막을 잡는다 라는 이론으로 생각됩니다만 어느 순간 이 복식호흡은 단지 명상쪽에 가까운 복식호흡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갖게되었습니다.
즉 올바르지만 올바르지 않는 복식호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발성만을 위한 복식호흡을 연구한 결과 좀더 고통(?) 스러운 호흡법을 찾게되었습니다.
나도! 복식호흡좀 했다. 라는 분들도 제가 하는 방법대로 하면 횡경막에 경련이 일어날듯싶네요.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1 여자 노래 키를 찾는다 & 남자노래키중 낮은 노래를 찾는다 & 음역대가 높다면 가성으로 빠지지않고 부를수있는 노래를 찾는다 -배우는 이는 1번을 추천 합니다.
2 바닥에 편한 자세로 눕는다 이때 무릎 뒤에 배게 2개정도를 올려서 척추가 바닥에 달라붇도록 눕는다.
3 노래를 부른다 이때 아주 작게작게 한 호흡같다 아주 길게 부를 수 있을만큼 조금하게 그리고 작게 부른다 이때 느낌은 허밍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입 과 코로 흥얼거리며) 부른다. 꼭 횡경막쪽에 공기가 차있어야한다 절대로 폐에 있는 공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면 효과가 전혀없다.
4 횡경막 상태는 일반 복식호흡으로 횡경막 쪽에 호흡을 100% 담고 연습을 한다고 하면은 누운상태에서는 90& 횡경막에 공기가 90% 정도 까지 찰정도로 해야한다. 배우는 이는 호흡을 70&정도 잡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호흡량을 점점 늘린다.
이상입니다.
이 훈련을 하고나면은 한음끌기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즉 호흡이 길어지죠.
저같은 경우도 이 훈련을 하기전까지는 재대로 재본적이없다만 대략 20초 약간 넘게 끈것같다만 이 훈련뒤로 최고기록이 40초 정도 된듯싶네요 물론 야매스타일일수도있지만 이 복식호흡을 재대로 한다면 보통 훈련이되지않은 사람은 1곡 부르기도 힘듭니다 횡경막에 경련이 일어난다는게 뭔지 알게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는데 훈련 을 하려면 끈기 있게 그리고 재대로 끝까지 하십시오. 그냥 단지 노래방 가서 노래를
잘부르고싶다는 욕망 하나만 가지고있는 분들중에 정말 노래 끈기있게 배우는분 못봤습니다.
저가 예전에 쓴 두성편 글 보고 많은 분들이 쪽지 보냈는데 저가 하라는대로 하라고 한뒤에 정말 단 한사람도 안남기고 연락 끊깁니다 하하 물론 저가 성의없게 답변한적도 많이 있지만 그냥 하라는대로 했으면 되는건데 못믿는건지 아니면 도중 포기인지 아무튼 이번에 마음한번 굳게 먹었으면 속았다 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십시오 제 자신이 시험체였기 때문에 효과는 확실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jjcom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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